2023.12.21 - [소비 생활과 생활 정보] - [See's CANDIES 씨즈캔디] 워렌버핏이 먹고 반해 회사를 인수해 버린 그 사탕! 어른이들을 위한 사탕과 초콜릿
[See's CANDIES 씨즈캔디] 워렌버핏이 먹고 반해 회사를 인수해버린 그 사탕! 어른이들을 위한 사탕
'See's CANDIES' 회사 소개 씨즈캔디는 Los Angeles의 West Ave. 에서 1921년 첫 매장을 개점하여 현재 미국 서부 로컬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으며, 100여 년의 긴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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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
'Trader joe's'에서 판매하고 있는
'Rolled Corn Tortilla Chips' 칠리&라임맛인데요.
본 제품은 '글루텐프리' 제품으로
특별히 글루텐에 민감성을 보이는 분이나
지양하는 분들이 먹기에 부담 없고요.
또한 '코셔 인증'을 받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스낵입니다.
코셔(Kosher) 인증이란?
미국과 유럽에서는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인증하는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유대인의 율법에 따라 재료, 생산, 시설, 조리 공정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되며,
매년 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 신뢰도가 높습니다.
주원료는 맷돌로 간 옥수수마사(옥수수 가루)이며
이 때문에 처음에는 겉에 입혀진 라임과 칠리의
새콤하고 맵싹한 시즈닝의 맛이 먼저 느껴지지만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멕시칸 음식을 떠올리는 맛으로
라임의 톡 쏘는 맛과 칠리의 매콤한 맛이 어우러져
매우 매력적이고 중독적인 맛으로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이와 같은 맛의 과자를 찾아볼 수 없는데요.
때문에 해당 과자를 좋아하는 마니아층들은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하고 있습니다.
해당 과자의 가격은 $2.99이지만
해외구매대행을 통해 판매되는 가격은
한 봉지에 7천 원선에서 2만 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네요.
(해외 배송료 1만 원 미포함)
새빨간 색상에 색소가 엄청 들어갔겠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해당 색상은 파프리카와 강황, 야채주스에서 추출한 물로
요즘 먹거리에 들어가는 색소도 이슈가 많은데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요.
과자가 두껍게 말려있어 크런치한 식감이 좋아
맥주 안주나 영화, 게임을 하며 먹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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