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열 대처 방법] 미열·고열 기준/ 해열제 복용 기준/ 해열제 먹고 토했을 때/ 자는 아이 해열제

영유아 열대처 방법

 

 

 

 

해열제 먹일 때 주의사항

우선 아이의 상태부터 파악하세요. 아이가 처지지 않고 잘 논다면 급하게 병원을 가기보다 지켜보도록 합니다. 하지만 백일 이하의 아이가 38도 이상이라던지 앞전 열성 경련을 한 적 있는 아이라면 37.8도부터 해열제를 먹이도록 많은 의사들이 권고하고 있습니다.

 

 

 

 

해열제는 38.5도 이상 혹은 38도 이상이면서 아이가 보채거나 처지면 해열제를 쓸 수 있습니다. 해열제를 먹은 후에는 탈수가 오지 않는지 신경 써 봐주세요. 혹 39도 이상인데도 아이가 잘 논다면 열이 갑자기 오르거나 탈수가 오는 것을 유의하면서 지켜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잘 때에는, 아이의 체온이 38도대로 그 이상 더 오르지 않고 잘 잔다면 체온을 일정한 간격으로 재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39도를 넘어가거나 아이가 자면서도 힘들어한다면 깨워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컨디션이 난조 하여 먹은 해열제를 토해냈을 경우, 먹은 지 10분 이내이거나 토해낸 내용물의 색상이 해열제 색상과 같아 보일 때는 다시 먹여야 합니다. 해열제가 위장으로 들어가 흡수가 되려면 약 20-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인데요. 토해낸 양이 적거나 해열제를 먹은 지 약 30분이 지났다면 다시 먹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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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열과 고열 기준

미열 : 37.5도 이상 38도 이하
38~39도 : 열이 나는 상태
고열 : 39도 이상

 

 

 

 

 

미열이 있을 때 해야 할 것

보통 아이들은 감기나 예방 접종 후 미열이 많이 나곤 하는데요. 이는 면역체계가 발동되어 생기는 미열로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정상 가동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미온수 마사지를 한다던지 하여 억지로 열을 내리기보다는 아이의 옷을 얇게 입혀주고, 주기적으로 체온을 재어 살펴주세요. 또한 실내온도를 20-25도로 맞추어주는 것이 좋으며 미열이 생기면 몸이 필요한 수분량이 많아지므로 탈수가 생기지 않도록 수분 섭취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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