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제공 정보 : 최저가 사이트 / 언박싱 / 작동 방법 / 장, 단점 / 충전방식 / 충전 케이블 타입 / 실물 크기 비교 사진 등
안녕하세요! 15층입니다 :) 오늘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어디선가는 보셨을 버섯모양의 조명인 '렉슨'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저도 인테리어에 꽤 관심이 있는데요.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으면 자연적으로 조명에도 관심이 생기기 마련이죠? '집이 좀 예쁘다'. '집 꽤 예쁘게 꾸몄다.' 하시는 분 들 댁에 꼭 요 제품이 하나씩 놓여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호기심에 서치 해보게 되었고 이미 저는 의식의 흐름 따라 최저가를 열심히 찾고 있더라고요.
/최저가 정보/
15층이 작성일 21년 12월 6일 기준으로 네이버에서 렉슨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정식 웹사이트(smartstore.naver.com›araonstore)가 가장 저렴하더라고요. 3만원 이상 무료배송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 제품값이 더 싼 곳도 있을 수 있지만 결국 배송료를 합치면 여기보다 더 비싼 가격이 되니 참고하세요.
/언박싱/
TADA! 저에게 드디어 왔습니다.
살포시 열어보았습니다. 쬐끔 놀랬습니다. 아주 쬐끔..
처음 든 생각은 '와 진짜 작긴 작네'였습니다.
두 번째로 든 생각은 그래도 너무 예쁘고 귀엽다.
(잘 산거라 생각하고 싶어..체면)
/작동방법/
작동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만 1살 아기도 할 수 있습니다 :D) 제품의 아래에 동그란 버튼을 눌러주는 건데요. 몇 번을 누르느냐에 따라 색상이 달라집니다. 좋아서 샀지만 두 가지 색상으로 점등되는건 몰랐긔! 밑에 논슬립 처리가 되어있어 미끌리지 않으며, 놓을 때 큰소리가 나지 않고 놓이는 바닥과 조명 바닥 또한 스크레치가 생기지 않아 섬세함이 돋보입니다.
/조명 색상/
주광색과 주백색 두가지 타입의 색상으로 전환됩니다. 분위기에 따라, 용도에 따라 쓸 수 있는 역할 다분한 조명이죠? 한번 누르면 노란 불빛으로. 한번 더 누르면 하얀 불빛으로 나오며 한번 더 누르면 꺼지게 됩니다.
/15층이 보는 렉슨 미나의 '장, 단점'/
장점
1) 선이 없기 때문에 이동이 용이합니다. 이곳저곳 가지고 다니며 무드등으로 분위기 있는 사진 연출이 가능하고 수유등으로도 작고 가볍기 때문에 공간 제약 없이 방을 옮겨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적합합니다.
2) 이거만 있으면 너무 쉽게 분위기 맛집 돼버리기!
3) 등이 플라스틱입니다. 혹시 유리가 아니라서 아쉬워하실 분도 계실까요? 저도 첨에 배송 오는 길에 유리가 깨지면 어쩌나 걱정도 좀 했는데 등부분이 플라스틱이더라고요. 오히려 깨졌을 때를 생각한다면 위험도 부분에서는 유리보다는 플라스틱이 낫겠죠? 저는 아이가 있고, 아이가 모든 물건을 만지고 때로는 함께 쓰기 때문에 오히려 플라스틱인 것이 더 안전하다 느껴져 좋았습니다. 그리고 유리보다 플라스틱이 더 따뜻한 느낌을 주는 듯합니다.(개인견해)
3) 가벼우며 내구성이 생각 외로 뛰어납니다. 저희 딸이 많이 떨어뜨렸는데 깨지거나 금 간 곳 없이 작동도 아주 잘 이뤄지고 있습니다. (유리였다면 이미 깨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4) 작지만 강하다! 생각보다 빛 파장이 넓습니다.
단점
1) 같이 딸려오는 충전 케이블이 짧습니다. 하지만 호환되는 다른 선이 있다면 문제없겠죠?
2) 몰라 없엉.. 걍 좋아
/충전 케이블 및 충전방식/
C타입 케이블로 충전 가능하며 충전선이 제품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유럽연합은 충전 케이블을 다 하나의 타입으로 통일한다는 글 봤는데 우리나라도 해주면 안 되나요.. 충선 케이블이 다 달라서 넘 힘들긔...
/실물 크기 비교/
체감하기 쉽도록 아이폰 충전 플러그를 옆에 두고 찍어보았습니다.
체감하기 훨씬 쉬우시죠? 그리고 조금 놀라셨나요..?
으이그 그래도 다 알아요! 이미 살 맘으로 검색한 거잖아.. 살 거잖아...
그렇지만 걱정마세요! 사보니 잘 산거 같아요. 넘 잘 쓰고 있거든요.
"합리적 소비야,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도 많은데 잘 샀어.. 산 나 자신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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