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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 니들 : 184m 높이의 전망대로 타워 꼭대기에 동그란 우주선 모양이 달려있으며 시애틀의 랜드마크이다.
○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으로 1907년에 개장하여 100년이 넘은 전통 있는 시장이다.
안녕하세요! 15층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의 고향 '시애틀'의 날씨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시애틀'은 특별한 볼거리가 없어 무엇을 보러 가냐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스타벅스 1호점'이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을 인생영화로 여기는 분들도 영화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애틀' 여행을 위한 날씨 정보를 자세하게 한번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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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룰 내용 : 연평균 기온, 가볼 만한 곳, 한국과의 기온 비교, 일광 평균 시간, 일출·일몰 시간, 월별 강우 횟수와 강우량, 연중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 기온별 옷차림 ○ 자유의 여신상 : 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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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기온과 한국과의 기온 비교
시애틀의 연평균 기온과 한국과의 기온 비교입니다.
위 지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 시애틀의 가장 더운 달은 7월과 8월, 가장 추운 달은 12월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한국 여름과 겨울을 비교해 보았을 때 대체적으로 한국의 여름보다 덜 덥고, 겨울보다 덜 추운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스타벅스 1호점 : 세계적인 커피 체인점으로 1971년에 개점하였으며 1호점은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위치해 있다.
일광 평균 시간과 일출·일몰 시간
시애틀의 일광 평균 시간입니다.
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 해가 가장 긴 달은 약 16시간으로 6월이며, 가장 짧은 달은 8.5시간으로 12월이 되겠습니다.
○ 시애틀 공공 도서관 :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자연광을 살릴 수 있는 유리를 사용하였으며 우리나라 시립 도서관의 약 3배 정도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시애틀의 '일출·일몰 시간'입니다.
위 지표는 몇 년간의 일출, 일몰 데이터를 집계한 자료로 월별 일출·일몰 시간을 한눈에 보여주는데요.
해가 가장 빨리 뜨는 시각은 6월 16일로 오전 5시 10분이며 가장 늦게 뜨는 시각은 11월 4일 오전 7시 57분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해가 가장 빨리 지는 시각은 12월 11일 오후 4시 17분이며, 가장 늦게 지는 시각은 6월 26일 오후 9시 11분으로 나타납니다.
월별 평균 강우 횟수와 강우량
시애틀의 월별 강우 횟수와 강우량입니다.
위 표를 통해 알 수 있듯 시애틀은 대체적으로 비가 자주 오는 편이며 흐린 날이 많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일광시간과 더불어 보았을 때 겨울은 해가 짧고 비가 많이 오는 것이 알 수 있는데요. 이를 토대로 방문 시기를 정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 껌 벽 : 1990년도 초부터 사람들이 심심풀이로 벽에 껌을 붙이던 것을 시작으로 지금은 약 100만개의 알록달록한 껌이 붙어있어 시애틀의 관광지 중 한 군데로 꼽히고 있다.
연중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
위 관광점수 지표는 날씨와 관련된 데이터를 집계하여 여행하기 좋은 시기를 알려주고 있는데요.
이 지표에 따르면 시애틀을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이며, 그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때는 8월 첫 번째 주로 나타납니다.
○ 치훌리 가든 : '데일 치훌리'는 수공업적인 유리 공예를 순수공예로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 미술가로 초기 미국 유리 운동의 핵심적 인물이며 '치훌리 가든'은 그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다.
기온별 옷차림
여행을 위한 옷가지 준비를 위해 기온별 옷차림표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위 날씨에 관한 정보를 확인하셔서 방문하고자 하는 시기의 기온에 따라 옷을 챙겨보세요! 갑작스러운 기상변화도 대비하셔서 유동성 있게 입을 수 있도록 준비하시면 여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
○ Pike Place Chowder : 시애틀 맛집으로 꼽히는 곳 중 한 군데로 클램차우더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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