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구멍 뚫기] 타일 안 깨지게 구멍 뚫는 법! 4단계로 간단하게 알려드립니다. (Feat. 휴지걸이 설치하기)

타일 안깨지게 구멍 뚫는 법

준비물 : 전동 드릴, 드릴 비트(날), 망치, 칼브럭, 나사못, 마스킹 테이프, 볼펜

 

준비물

안녕하세요! 15층입니다. 오늘은 타일 안 깨지고 쉽고 간단하게 구멍 뚫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준비물은 위 사진과 같이 전동 드릴, 드릴 비트(날), 망치, 칼브럭, 나사못, 마스킹 테이프, 볼펜이 필요합니다. 드릴 비트(날) 같은 경우 타일 전용 비트가 있으면 좋지만 굳이 따로 구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1. 구멍을 뚫고자 하는 위치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인 후 구멍의 위치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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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을 뚫고자 하는 위치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인 후 구멍의 위치를 그립니다.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는 이유는 미끄러운 타일 위에서 드릴 비트(날)가 덜 흔들리고 또한 드릴에 의한 충격을 타일에 덜 주는 역할을 합니다. 

 

 

 

 

 

2. 드릴을 저속으로 맞추어 타일까지만 천천히 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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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을 고속으로 하면 타일에 주는 진동이 너무 강하여 쩍 하고 바로 깨질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반드시 드릴을 저속으로 맞추어 타일 두께까지만 천천히 뚫어줍니다. (타일 뒤에는 콘크리트가 있습니다.)

 

 

 

 

 

3. 넣고자 하는 칼브럭의 길이를 드릴 비트(날)에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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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를 필요 이상 뚫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칼브럭의 높이를 드릴 비트(날)에 테이프나 수성 사인펜 등으로 표시합니다.

 

 

 

 

4. 칼브럭의 길이만큼 구멍을 한 번 더 깊이 뚫어줍니다.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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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브럭의 길이만큼 구멍을 한 번 더 깊이 뚫어줍니다. 이때는 타일 뒤 더 단단한 콘크리트를 뚫는 작업인 만큼 드릴의 속도를 올려 작업하셔야 합니다.

구멍을 뚫은 후 칼브럭을 넣고 망치로 살살 두드려 안으로 넣습니다. 조금 삐져나온 칼브럭은 칼로 잘라도 무방합니다.  구멍 뚫기는 4단계로 여기까지 완료입니다.

 

 

 

 

 

 

/휴지걸이 설치하기/

저와 같은 경우 휴지걸이를 설치하고자 했기 때문에 휴지걸이를 구멍 위에 올리고 나사못을 넣어 고정을 완료하고 작업을 종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