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층입니다 :)
오늘은 컨버스 척테일러 하이
러쉬 블루와 미드나잇 네이비
구매 후기에 대해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컨버스 하이를 구매 시 모양에 따른 특성상
신고 벗기가 힘들 것 같아 망설여지실 텐데요.
여기에 따른 팁도 함께 공유해 보겠습니다 -!
따라오세요 :)
실사, 착용 컷
러쉬블루는 쨍한 파란색이라
특별히 여름에 포인트로
신기 좋은 신발이 될 듯하고요.
미드나잇 네이비는 계절, 복장 상관없이
두루 신기 좋은 색상입니다.
-
미드나잇 네이비는 러쉬 블루와 함께 있으면
사진에서는 푸른감이 전혀 없어 보이지만,
단독으로 있을 때나 자연광에서는
네이비의 색상이 잘 나타난답니다.
발볼에 따른 사이즈팁
컨버스 신발 특성상 좁고 길게 나와서 정사이즈 착용 시
1. 보통 발볼 부분이 튀어나와
신발의 쉐입이 망가질 수 있음.
2. 신발 특성 때문에 발이 불편할 수 있음.
3. 신고 벗기 불편할 수 있음.
이와 같은 이유로 보통은 다들
반사이즈에서 한 사이즈 업은 기본으로 가더라고요.
우선 저는 정사이즈 225(발볼 보통)
함께 산 분은 정사이즈 280(발볼 좁음)을 신는데요.
발볼이 보통(225)인
저는 230을 신었을 때
발볼이 살짝 끼는 느낌이라
한 사이즈 업 235로 가고
발볼 좁은 분(280)은
반사이즈만 업 285를 구매하였습니다.
고무끈 구매처 및 가격
컨버스 하이를 신으려면
고무끈은 거의 선택이 아닌 필수인데요.
컨버스 매장에도 5천원에 판매하고 있고요.
소셜커머스와 같은 데서도
신발고무끈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통 2-3천원대이지만 배송료가 더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다이소에 알아보니
단돈 1천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기존끈과 고무끈 비교 (색깔, 길이, 두께)
고무끈 구매 시
235 사이즈는 120cm
285 사이즈는 140cm로 구매해 봤어요.
기존 끈은 235이든 285이든
길이가 140cm로 동일하며
기존끈의 두께는 약 6mm,
제가 구매한 고무끈은 8mm입니다.
고무끈의 색상은 흰색으로 구매했는데
완전 하얀색이 아니라서
기존색과 크게 색상 차이 나지 않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다이소 매장마다 들고 있는 길이, 색상, 두께가
다 다르므로 원하는 상품이 있다면
미리 알아보고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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