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룰 내용 : 여행하기 좋은 시기, 연평균 기온, 일출·일몰 시간, 월별 평균 강우 횟수와 강우량, 기온별 옷차림, 가볼 만한 곳 등

○ 국회의사당 : 고전적 양식의 외관이 멋스러워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에 꼽히기도 하였다.
안녕하세요! 15층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독일 '베를린의 날씨'입니다.
독일은 우리나라와 같이 아픈 역사를 지닌 나라로 그 가운데서도 수도 '베를린'은 그 흔적이 유난히 많은 곳입니다. 분단과 통일의 역사를 베를린 여행을 통해 아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베를린 여행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베를린 날씨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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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기온


○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 베를린 장벽의 잔재로 길이 1,316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갤러리이다.
○ 체크 포인트 찰리 : 베를린 장벽에 있었던 검문소로 주로 군인과 외국인이 다녔던 통로이다.

'베를린'의 연평균 기온입니다.
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 가장 더운 달은 7월, 가장 추운 달은 1월이 되겠습니다.
연중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 베를린 필하모닉 :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을 거점으로 하고 있는 관현악단으로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중 하나이다.


위 통계는 날씨와 관련된 여러 가지 데이터를 합산하여 만든 지표로 관광점수를 나타냅니다.
통계에 따르면 '베를린'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6월 중순에서 9월 초이며 최고의 점수를 얻은 때는 8월 첫 번째 주입니다.
일광 평균 시간과 일출·일몰 시간


○ 유태인 박물관 : '죽기 전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에 꼽힌 곳으로, 유대인의 2,000년 역사와 문화 그리고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대해 기록하고 전시된 박물관이다.

베를린 일광 평균 시간입니다.
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 베를린의 하루 길이는 때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납니다. 가장 긴 달은 6월로 약 16.8시간을 나타내며, 가장 짧은 달은 12월로 7.7시간입니다.


○ 슈바인 학센 : 독일의 돼지고기 요리로 한국의 족발과 비슷한 부위를 사용하며 자우어크라우트와 곁들여 먹는다.

위 지표는 몇 년간의 데이터를 집계하여 만들어진 베를린 월별 일출, 일몰 시간입니다.
확인되는 것처럼 해가 가장 빨리 뜨는 시각은 6월 오전 4시 42분, 가장 늦게 뜨는 시각은 12월 끝무렵 오전 8시 17분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해가 가장 빨리 지는 시각은 12월 13일로 오후 3시 51분이며, 가장 늦게 지는 시각은 6월 말로 오후 9시 33분입니다.
이를 참고하시어 방문하는 시기의 여행을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월별 평균 강우 횟수와 강우량


○ 베를리너돔 : 독일 내 가장 큰 규모의 개신교 교회
○ 오버바움 다리 : 분단 시절 동서독 국경 지역에 있어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던 교량으로 슈프레강 사이를 잇고 있다.


'베를린'의 연평균 강우량과 강우 횟수입니다.
베를린의 경우 아주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 다른 나라에 비해 비가 오는 월별 횟수가 꽤 균일한 편입니다. 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7월이 가장 비가 많이 오며, 2월이 가장 적게 내리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기온별 옷차림


○ 홀로코스트 기념공원: 유대인 학살 추모 공원으로 다양한 높이의 회색 콘크리트 기둥 2711개가 놓여있으며 이는 마치 나치에 희생된 유대인의 묘비가 물결치는 듯이 보인다.

여행을 나서기 전 챙겨야 하는 옷가지를 걱정하는 분들을 위해 기온별 옷차림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위에서 설명된 베를린 날씨를 참고하여 준비해보세요. 혹시 모를 기상변화를 위해 유동성 있게 입을 수 있는 여유의 옷가지도 놓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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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F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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